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이 여름밤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'쉼터'로 운영됩니다.
서울시는 폭염 대책 기간이 끝나는 오는 9월 말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보라매공원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.
특히 다음 달 초부터는 쿨링포그를 가동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.
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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